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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뎅기열 10개월간 17만여 건…연중 유행 양상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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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베트남은 2026년 첫 10개월간 뎅기열 170,684건과 사망 21명을 기록했으며, 환자의 66%는 남부에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과거 우기와 특정 지역에 집중되던 양상과 달리 현재는 모든 성·시에서 연중 유행하고, 이전에 환자가 드물었던 뚜옌꽝과 선라에서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큰 유행 간격이 과거 약 5년에서 현재 3~4년으로 짧아졌고, 2022년 유행 이후에도 환자 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뎅기 바이러스 4개 혈청형이 모두 유행 중이며, 기후·도시화와 살충제에 대한 모기의 저항성도 방역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제시됐습니다. 보건 분야 전문가들은 계절에 맞춘 대응에서 벗어나 역학 감시, 조기 발견, 매개 모기 관리와 예방접종 등 여러 예방책을 연중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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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aBrief오전 8:0011월 8일 아침 브리핑남부 베트남에는 주말 저녁 뇌우가 예상되며, 호치민시 강변 저지대는 조위 상승과 겹쳐 국지 침수가 우려되고 조위 정점은 11월 9~11일께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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