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 · 호치민시

베트남 뎅기열 10개월간 12만3천여 건…수막구균·수족구병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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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6년 첫 10개월 베트남에서는 뎅기열 12만3,300여 건과 사망 19명이 보고됐으며, 환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약 9% 늘었습니다. 호치민시에서는 10월 말까지 4만2,500여 건이 집계됐고, 남부의 수족구병 환자는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했습니다. 남부에서는 연초 이후 수막구균 감염 약 50건과 사망 9명도 보고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절이 겹치고 면역 수준·기후·환경·밀집 생활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여러 감염병 환자가 동시에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유행 양상이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막구균 감염은 드물게 침습성으로 진행하면 빠르게 중증화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뎅기열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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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aBrief오전 8:0011월 6일 아침 브리핑호치민시 보건국은 관내 의료기관에 미용수술실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행위와 자격·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외부인의 시술을 금지하고, 의료사고 보고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도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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